좋은이름, 바른작명원 정수역학연구소

행복한 삶으로 변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 홍미자 / 작성일 :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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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외국에서 살고있는데요 잠깐 제 소개를 할까 해요~전 2001년 1월에 결혼을 했습니다.2003년 3월생 딸아이가 있고요.아버지는 5살때 돌아가셨고요,어머니는 용띠신데 지금 신장과 류마티즘으로 인해 병원에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항상 고생만 하시다가 자신의 몸을 못돌보셔셔 그런지 지금은 대소변도 누워서 하실만큼 건강이 좋지않습니다.그리고 저또한, 결혼후 외국에 나와 살면서 교통사고로 허벅지골절과 손목골절, 반복되는 유산,자궁외임신등 건강이 많이 좋지않았습니다.남편과의 사이도 그다지 좋다고는 할수없고요,남편은 류마티즘관절염이 있어 늘 아프고 특별히 하는 일도 없습니다.살면서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아닌 노력을 하지만, 제 삶을 보면 눈물마를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득, 이름이 안 좋아서 그런가 사주가 안 좋은걸까 항상 제 인생이 꽉 막혀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자라는 이름이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저희 어머님 누구보다 착하게 사셨고, 절 사랑으로만 키워주셨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이라도 바꿔서 생활하고 싶습니다. 외국에 있어서 개명신청을 할려면 한국에 가야 하는데 아직은 언제 나가게 될지 기약이 없습니다.좋은 이름으로 바꿔서 제 인생도 멋지게 날개를 단 것처럼 행복한 삶으로 변하고 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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