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 친구등살에 사주를 봤어요. 그런데, 사주가 영 절망적이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유명한 철학관과 점집을 검색하다 맘 먹고 들렀어요.정수원장님께 보았는데요 아무말도 하기전에 현재 상황이 이러이러하네 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었어요. 맞는 말씀이셨거든요 ^^ 그리고, 몇년생이라고 했더니만 상대방의 나이까지 말해서 더 놀랐다는 ^^ 그리고, 가감없이 현재와 미래의 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때 봐주시려던 궁합을 제가 상대방의 생시를 몰라 그냥 왔었는데요.어릴때 재미삼아 한두번 사주 보고는 안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절실해서 사주풀이를 봤는데 정확하셔서 놀라기도 했고 한편으로 신빙성이 있으니까 제가 맘을 잡기에 도움이 되네요.안가봤다면 아직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여기저기 유명한곳 찾아 헤매고 있을거예요.사주가 좋지 않은건 사실이나 부산에서 봤던것과 완전 일치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원장님께서 말씀하신게 더욱 신빙성이 있고(제 성격, 형제가 몇명인지, 현재상황등등)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기에 당연히 원장님의 사주를 믿습니다. 다른곳에선 형제가 몇명이며 사이가 어떤지 머 그런거 언급없었고 성격도 약간 안맞는부분도 있었고..원장님 감사하구요. 또 힘들때 찾아뵐께요. 그때도 잘 봐주시고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