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알고싶습니다.현재 4살 딸아이랑 아파트에 살고 일주일전 신랑이 부산 아버님 회사에 들어가 일하고 있어 주말부부입니다.저는 여기 아파트에 아이랑 적응잘하고 잘 지내는데 신랑이 적응을 못해 고향인 부산으로 다시 간상태이고 저는 가정주부이자 식이요법지도사겸 요리수업을 받고있습니다. 수료후 식이요법지도사와 쿠킹을 시작하려고 공부중에있습니다. 부산내려가면 담당선생님과 멀어져서 혜택을 못받게 될거 같아 당분간 제 공부때문이라도 여기있을예정인데 계속 여기서 공부를 하고있어야 할지 신랑따라 양쪽 부모님 계신 부산에 당장 내려가야할지 내려가면 친정부모님 계신 명장동에 사는게 좋을지 등등...그것이 고민입니다.또 신랑이 현재 아버님회사 전선 납품등의 일을 하는데 건설안전 자격증을 따려고 공부도 시작한걸로 압니다. 건설안전이 맞는 일인지도 궁금하구요^^또 딸아이 동생을 가지고 싶은데 언제쯤 좋을지 등등^^ 태어난 시간은 잘모른다 합니다 대략 오후5~7시라는데 정확한건 아닌거 같구요~이사람이 직장생활에 적응을 못합니다.직장에서 비슷한 사람은 잘사귀는데 일 처리 능력이 부족한가봅니다.가정을 책임질 성실함이 많이 떨어진다보면 되지요 당뇨도 있고 사람은 맘이 여리고 착한데 생활력이 많이 부족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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