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름으로 부터 출발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 이*구 / 작성일 : 201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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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가 쪽이 제 대에 와서 돌림자 '구'자를 쓰는데 제 동생때에는 적당한 이름이 없어 '관'자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부모님이 이혼한 상태로 제가 돌림자를 써야할 이유도 더 이상 없고, 어려서부터 이름으로 인해 놀림을 받았던 탓인지 그것으로 제 자신감에 조금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간 여자이름 같기도 해서 전 제 이름을 싫어하고 있으며, 요즘 일이 잘 안풀리는 듯한 느낌에 개명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이 제 길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이름으로 부터 출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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