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권유로 개명신청했습니다 |
작성자 : 양이례 / 작성일 : 2011-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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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째딸로태어나서 축복받지못했지만 이름도 부모님께서 너무 성의없게 지어주시는바람에 항상 이름에 자신감이없었습니다.예전엔 개명이란걸 감히 실행에 옮길 용기가 안났었는데 신랑의 권유로 개명신청했습니다.원장님께서 너무좋은이름을 많이주셔서 결정하기가 조금힘들었지만 신랑과 상의끝에 하나를 결정했구요 법적개명허가절차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개명절차가 남아있긴하지만 벌써부터 너무너무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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