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이름 지었어요 |
작성자 : 오은숙 / 작성일 : 201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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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께서 이름지어오셨는데 신랑하고 저하고 마음에안들어서 문을두드리게됐습니다.왠지 느낌상에 별로이름이 친근하게다가오지않았는데 왜 이름을 잘못지었는데 자세한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맨처음 새로짓는다고하니까 별로내켜하지않으셨던 시부모님들도 더욱 좋아하시고 대만족입니다.아이가 약하게태어나서 건강쪽으로 많이 기운을 보완해서 지어주셨는데 아무쪼록 잘키우도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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