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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과 사주운명의 관련성, [25년 성명학자 정수원장]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2-22 / 조회 :20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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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기자 = 사업가 오백세(46)씨는 자신의 독특한 이름 때문에 종종 곤혹스러운 일을 겪는다. "무슨 사연이 있길래 이름을 오백세로 지었느냐. 차라리 오천세로 짓지…." "혹시, 죄를 지어 개명(改名)을 한 것 아니냐" 등 만나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묻곤 한다.

오씨는 "사춘기 시절 튀는 이름 때문에 주변 친구들로 부터 적잖게 놀림을 받았다"면서 "심각하게 개명을 고려했다"고 고백했다. 오씨는 " '오백세'는 본명이며, '오백세(살) 까지 장수하라'는 할아버지의 순수한 생각으로 지어준 소중한 이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독특한 이름 때문에 두 번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 사람들이 기억해줘, 나름 이름 덕을 보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연예인등 유명인 뿐만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개명을 하거나 고민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선호하는 이름이 몇 가지에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최근 개명으로 남자는 '민준', 여자는 '서연'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이름을 바꿀 수 있도록 허가된 7만5911명 중 2427명의 남자들이 '민준'이란 이름을, 1932명의 여자들이 '서연'을 택했다. 1834명의 여자들은 서연과 비슷한 '서현'을 자신의 새이름으로 바꿨다.

'민준'과 '서연'은 2008년부터 꾸준히 개명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을 만큼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성명학적으로 이 이름들은 어떻게 평가되고 있을까.

작명경력 25년의 성명학자 정수원장은 "'민준'과 '서연'이 소리오행등 여러 부분에서 큰 무리는 없지만 성과 어울림, 쓰는 한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 이름만 가지고 좋고 나쁨을 평가하기는 어렵다"며 "예를 들어 '서연'이란 이름도 '이서연'은 발음하기 쉽지만 '노서연'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1958년에는 '영수'와 '영숙', 1968년에는 '성호'와 '미경', 1978년에는 '정훈'과 '지영' 1988년에는 '지훈'과 '지혜', 1998년에는 '동현'과 '유진'이 가장 인기 있는 남녀이름이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지원', '현서'와 같이 남녀의 성별을 구분하기 어려운 중성적인 이름이 선호됐다.

정수원장은 시대별로 인기가 있었던 이름들에 대해서도 "이름도 시대의 트렌드가 반영돼 세련되고 보편적인 이름들이 유행하는 것"이라며 "사람들 대부분 자기만족을 위해 개명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 풀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개명을 요청하는 경우도 꽤 된다"고 말했다.

강호순, 김길태 등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흉악범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개명신청을 하는 사례로 있었다. 2009년에는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이름이 같은 19명이 이름을 바꿨다. 2010년에는 김길태의 동명이인 14명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새 이름을 얻었고, '나영이 사건'의 범인 '조두순'의 동명이인 2명도 개명을 신청해 새 이름을 갖게 됐다.

정수원장은 "흉악범의 이름이 성명학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도 이름 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개명을 하는 것이 낫다"고 권유했다. 이어 "자살하거나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린 유명인과 동명이인인 경우도 매스컴 등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명해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0년 3만3210건에 불과했던 개명신청은 2005년 대법원이 그 요건을 완화하면서 급증하기 시작했다. 2006년 10만 건을 돌파한 이후 2009년에는 17만4902건이나 됐다.

2005년 당시 대법원은 “범죄 은폐나 채무 등과 관련해 법적 제재 회피 의도가 없다면 개인 의사를 존중해 원칙적으로 개명을 허가 해햐 한다”고 결론지었다.

이에 따라 개명 허가율도 2002년 80%에서 2003년 84%, 2004년 83%, 2005년 82%, 2006년 90%, 2007년 92%, 2008년 91.3%, 2009년 92%, 2010년 94%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정수원장은 개명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 "남들이 많이 쓰는 좋은 뜻의 이름이라고 무작정 개명하기보다 성명학적으로 자신과 맞는지를 신중히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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