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편안하게 살고파 문을 두두렸어요 |
작성자 : 안순덕 / 작성일 : 2010-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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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하시는 어르신께서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안도경(법도도 깨달을경)안송이(소나무송 목이버섯이)아무거나 골라 개명하시라하면서 그래도 한 번 바꾸면 평생이름인데 걱정돼고해서 이렇게 선생님께 문의 해봅니다.만약 안좋으면 더 좋은 이름 지어주시면 따르겠습니다. 저의 인상은 누구든 저를 보면 착하게 생겼다고해요.그러다보니 주의에 어려운 분 계시면 도와 주게 되고 그러다보니 사는것이 늘 힘들고 형편도 어렵답니다.그래서 불혹 나이지만 이름만이라도 좋은 이름으로 계명하고 싶고 노후에 편안하게 살고파 이렇게 문을 두두렸어요.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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