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려요 원장님 |
작성자 : 최*현 / 작성일 : 201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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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남친이랑 크게 다투고 이별을 고민 많이 했거든요.원장님께서 평생 함께할수 있는 반려자라고 하시지만 솔직히 반신반의 했죠.그러자 저에게 크나큰 행복을 줄수 있는 유일한 남자라하셔서 믿기로 했죠.그래서 참고 다시 만났는데 어제 저녁에 만나자 프러포즈를 하더라구요.너무 뜻밖이라 결혼은 생각해보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넘 좋은것을 어쩌나...남친이 정말 너 없인 안된다고 하길래 결국에는 승락하고 말았어요.고마워요.원장님 아니었으면 평생의 반려자를 놓칠뻔 했네요.이사람과 결혼하게 된것도 원장님을 만난것도 다 제운명이라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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