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변규* / 작성일 : 2012-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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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남자이름같아서 자신감도 없고 불만족이었는데 규*이라는 이름으로 작년부터 살아보니 제게 꼭 맞고 좋은이름이라는것을 피부로 직접 느꼈어요.좋은이름,저에게 맞는이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전화로 철없게 투정?ㅋㅋ 불만스럽게 이야기해서 그때 정말 죄송하게 생각해요~ 근데 그때 선생님께서 나도 내년에 딸을 낳는데 어떡게 안좋은이름을 주겠냐며 정말 좋은이름이니까 자신감갖고 잘 쓰라는 말에 진심이 느껴져서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했어요. 앞으로 잘 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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