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고 소중한 우리딸 |
작성자 : 김순자 / 작성일 : 2012-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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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혜린이 엄마예요.하늘나라에 간 남편이 지어준 소중한 딸아이이름이지만 이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 개명을 하고 나서 자신감을 많이가져서 좋았구요.식당일을 하느라 딸아이에게 신경을 못써줘서 늘 미안했는데 이번에 우리딸이 전교 2등을 했어요.우리 자랑스런 딸은 저에게 1등 못해서 미안하다고했지만...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원장님...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글로 나마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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