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김지순 / 작성일 : 2013-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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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개명 신청했던 학생입니다. 아까 엄마는 전화로 인사드렸다면서요. ^^ 아까 인정서 확인하고 첫번째 이름이 너무 끌려 고민하지도 않고 첫번째 이름으로 결정했어요. ^^ 이상하게도 그 이름을 보는순간 소름이 쫙 돋고 너무 끌리더라구요. 특히 평소 여자이름 가운데에 " 가" 가 들어간 이름을 무척 부러워 하곤 했었는데 제 이름이 될줄이야 ... ^^ 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그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이름이라 정말 귀하게 느껴져요. 지금 엄마는 아까 알려주신 변호사 사무실과 통화중이시구요. 법적 개명도 빨리빨리 진행하려 합니다. ^^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도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눈물까지 맺히셨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법적인 개명 허가 나면 좋은 소식 전해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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