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자가 안좋아서 고민하다 개명신청드립니다 |
작성자 : 이경순 / 작성일 : 2010-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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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름자가 안좋다는 소리를 들어 고민하다 개명신청 드립니다 물론 삶이 편하다면 이런고민 안하겠지요 85년도 결혼하고부터 시부모시집살이 남편의 술버릇 두아들의 어긋남 이모든상황이 저를 늘 죽고싶게 하고 남은삶이나마 마음편히살고싶은 마음에 이혼을 생각하게하는 삶입니다 무엇보다 두아들의 어긋난 삶이 가슴에 돌을 얹어놓고 살고 있습니다 호적까지 바꾸려면 시부모께 알려야 함에 안되는일은 모두 제탓으로 돌려 평생을 원망속에 살았는데 그냥 친구 형제들간에 부르는 이름으로 했으면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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