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 올립니다.예쁜 아가의 이름은 이**입니다. ^^ 선생님께서 지어주셨지요.친지분들 부모님들 아는 주위분들이 다 이쁘다고 합니다.독특하고 잊지않을 이름이랍니다. ^^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습니다.여기 저기 많이 문의도 해 보았고,나름대로 머리 싸매고 공부도 해보았지만... 뚜렸한 답이 안나오더군요.그러다 선택한 곳이 정수선생님이었고,소중한 아가이니 만큼 특별작명을 부탁하였습니다.그리고 좋은 이름을 선물받게 되었지요. ^^ 저희 집은 그리 잘 사는 집은 아닙니다. 그런데 아기의 이름 다른 이름으로 부르다 **이 이름을 쓰기 시작하면서 아기가 필요로 한 것이 있으면 주위에서 도와주게 되거나 생기게 되네요. 그 전에는 달라해도 안주더니만... 우리 아가가 이름으로 인해 복을 제대로 받나 봅니다. **아~ 하고 부르면 방긋 방긋 웃으면서 엄마를 쳐다봅니다. 너무 예쁜 아기의 좋은 이름 감사합니다.여담입니다. ^^ㅋ 제 블로그랑 아는 주위 분들이 물어봐서 이 곳을 알려 주었더니 진작 좀 알려주지 그러냐며 혼(?)나기도 했답니다. 이 곳에서 상담받은 분들이 진작 여기에 상담할껄...하더라고요. 제 주위에도 개명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저와 비슷한 시기에 낳은 아기 엄마도 혼자만 좋은데 알았냐며 우리 아가 딴데서 지었는데 속상하다고 그러더라고요.그리고 제 동생도 여기서 이름을 지었는데... 실수로 한자를 잃어먹었지 뭐예요. ㅜㅜ 선생님의 친절함으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제 실수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제 동생의 이름을 찾아주셨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감동... 커다란 선물을 한 보따리 받은 느낌이랄까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2째 3째도 태어 난다면... 그 때도 꼭 선생님께 부탁할껍니다. 그 때도 잘 지어주세요...그리고 평생사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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