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작성자 : 유지연 / 작성일 : 2013-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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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의 나이에 큰 아픔을 겪고 지금까지 이렇다할 직장도 잡지못하고 너무 자신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개명후 한달정도지났는데 좋은직장도얻어서 잘 다니고있고 부모님도 밝아진 제모습에 매우 기뻐하고 계십니다. 요새는 관심있는분야가 생겨 취미로 학원도다니고있고 제스스로도 놀랄만큼 인생에 많은 열정이 생겼네요 앞으로도 더욱더 제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하겠습니다. 원장님 좋은이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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